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 시절 무기도입을 둘러싼 로비의혹으로 화제가 됐던 로비스트 린다 김(48·한국명 김귀옥)씨의 자서전이 오는 5월쯤 출간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김씨와 자서전 출간을 계약한 S출판사에 따르면 김씨가최근 본격적으로 원고집필에 나섰으며 내달 탈고한 뒤 5월이면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는 것이다.출판사측은 이미 미국에 체류중인 김씨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책 목차와 원고의 일부를 넘겨받았다는 것.
김씨의 자서전 출간이 임박함에 따라 무기로비 과정에서김씨가 고위층 인사들과 맺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내용이 자서전에 포함될 지 여부가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김씨와 자서전 출간을 계약한 S출판사에 따르면 김씨가최근 본격적으로 원고집필에 나섰으며 내달 탈고한 뒤 5월이면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는 것이다.출판사측은 이미 미국에 체류중인 김씨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책 목차와 원고의 일부를 넘겨받았다는 것.
김씨의 자서전 출간이 임박함에 따라 무기로비 과정에서김씨가 고위층 인사들과 맺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내용이 자서전에 포함될 지 여부가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3-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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