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金英日) 주택은행 부행장은 6일 기자들과 만나 “외국인대주주인 ING그룹의 홍콩 관계자들이 지난주 내한,추가지분인수 문제 등에 관해 협상중에 있다”고 밝혔다.
ING가 주택은행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지속하려면 8.0%∼9.9%의 지분을 유지해야 해 국민은행과의 합병시 5,000억달러의 추가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주택은행 지분을 ING가 인수하는 방안이나돌고 있다.
김부행장은 “정부에 (지분)매각의사를 타진한 적도,정부가그런 뜻을 밝혀온 적도 없다”면서 “다만 ING와 정부가 직접 협상을 벌일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행장은 또 “합병은행의 전산시스템을 당장 통합할 경우 비용과 시간의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차세대 공용모델을 선정,점진적으로 교체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하지만두 은행이 이미 각기 다른 차세대 시스템을 선정한 상태여서공용모델 채택까지는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안미현기자 hyun@
ING가 주택은행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지속하려면 8.0%∼9.9%의 지분을 유지해야 해 국민은행과의 합병시 5,000억달러의 추가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주택은행 지분을 ING가 인수하는 방안이나돌고 있다.
김부행장은 “정부에 (지분)매각의사를 타진한 적도,정부가그런 뜻을 밝혀온 적도 없다”면서 “다만 ING와 정부가 직접 협상을 벌일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행장은 또 “합병은행의 전산시스템을 당장 통합할 경우 비용과 시간의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차세대 공용모델을 선정,점진적으로 교체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하지만두 은행이 이미 각기 다른 차세대 시스템을 선정한 상태여서공용모델 채택까지는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안미현기자 hyun@
2001-03-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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