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선언모임, 美에 NMD 철회 촉구

300인선언모임, 美에 NMD 철회 촉구

입력 2001-03-06 00:00
수정 2001-03-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바른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민간모임’(약칭 300인 선언모임)은 5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갖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답방과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300인 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에 참여한 각계 인사 300명은 미국 부시 행정부에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 철회를,남북 당국에 한반도 평화선언과정상회담 정례화 등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박형규 목사,문정현 신부,김진균ㆍ백낙청 서울대교수,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고은 시인 등이다.

전경하기자

2001-03-0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