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1인 매출액 9억5,500만원

대형건설사 1인 매출액 9억5,500만원

입력 2001-03-05 00:00
수정 2001-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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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형 건설업체 직원들은 1인당 9억5,500만원을 벌어들였다.

이 가운데 상위 10개사는 1인당 9억5,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11∼20위권 업체는 10억1,700만원을 벌었다.

한국건설경제협의회가 26개 대형 건설업체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다.99년과 비교하면 10.2%가 늘어난 수치다.

전반적인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늘어난 것은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한 인원감축 효과로 풀이된다.대형 건설사는 지난해 99년에 비해 인원을 7.48%나 줄였다.

민간 건설시장의 대형사 점유율은 71.79%로 여전히 시장을주도하고 있지만 99년과 비교하면 10.15%포인트가 줄어 대형사와 중소 건설사의 수주 양극화현상이 점차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상위 10개사는 9.11%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데 비해11∼20위 업체는 30.48%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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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시공능력 10위권에서 순위 변동이 예고된다. 류찬희기자
2001-03-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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