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엽기사이트에 심취했던 12세소녀가 목을 매 숨지는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오후 10시30분쯤 부산시 동구 좌천동 모아파트에서 김모(12·중학교 진학 예정)양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숨진 김양의 가족과 친구들에 따르면 김양은 평소 동네 PC방에서 엽기사이트를 찾아 피를 흘리며 숨진 사람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자주 봤으며 부모의 별거와 생활고를 비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양이 숨지기 일주일전 어머니 이모씨(45)에게 보낸 편지에서 어머니가 식당일을 하며 어렵게 사는 모습을 괴로워한 점으로 미뤄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자살 및 엽기사이트와의 관련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27일 오후 10시30분쯤 부산시 동구 좌천동 모아파트에서 김모(12·중학교 진학 예정)양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숨진 김양의 가족과 친구들에 따르면 김양은 평소 동네 PC방에서 엽기사이트를 찾아 피를 흘리며 숨진 사람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자주 봤으며 부모의 별거와 생활고를 비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양이 숨지기 일주일전 어머니 이모씨(45)에게 보낸 편지에서 어머니가 식당일을 하며 어렵게 사는 모습을 괴로워한 점으로 미뤄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자살 및 엽기사이트와의 관련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2001-03-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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