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민 “역사교과서 黨차원 대처”

日자민 “역사교과서 黨차원 대처”

입력 2001-02-24 00:00
수정 200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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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일본 집권 자민당은 중국 정부가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를 문부과학성검정에서 불합격시킬 것을 요구하고 나선데 대해 앞으로 당차원에서의 대응책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가메이 시즈카(龜井靜香)자민당 정조회장은 23일 총무회에서 오쿠노 세이스케(奧野誠亮) 전 법무상이 교과서 검정 문제를 제기,“교과서 검정은 주권 사항이다.중국이 정치적 압력을 가해왔으나 일본은 독립국이기 때문에 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요청한데 대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산케이(産經) 신문에 따르면 가메이 정조회장은 특히 “문교,교육에 대해서는 당내 의견을 듣고 앞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은 중국 정부의 출판 중지 요구와 관련,“검정 기준 등을 토대로 ‘교과용 도서 검정 조사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적절히 검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이 심의회의 판단을 존중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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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장관은 중국 정부에 대해 “필요하다면 (이같은 입장을) 설명하겠지만 정식 요청은 아직 없다”고 말해 일본정부 차원에서 이렇다 할 대응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2001-02-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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