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화장률(火葬率)이 지난해 49.5%를 기록,화장이장례문화의 대세로 자리잡았다.사망자 2명중 1명은 화장을택한 셈이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서울통계연보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에서 서울시민은 하루 평균 103명이 사망했으며,이중51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98년 36.5%였던 화장률이 지난해의 경우 41.1%로 높아진 데 이은 것으로,전국 평균 화장률이 30%선에 머물고 있는점에 비춰볼 때 서울시민의 장묘문화가 화장위주로 자리를잡은 것을 의미한다.
장묘사업소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의 묘지를 구하기가 힘든 점도 있겠지만 최근 사회지도층의 화장유언남기기운동 등에 힘입은 바 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서울 시민의 거주지별 화장률을 보면 강남에 비해 강북지역 주민의 화장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강남지역은 하루 평균 51명이 사망했으며,이중 22명이 화장을 택해 화장률이 43%였으나,강북은 하루 평균 52명이 사망해 29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러 56%의 화장률을 보였다.
문창동기자 moon@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서울통계연보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에서 서울시민은 하루 평균 103명이 사망했으며,이중51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98년 36.5%였던 화장률이 지난해의 경우 41.1%로 높아진 데 이은 것으로,전국 평균 화장률이 30%선에 머물고 있는점에 비춰볼 때 서울시민의 장묘문화가 화장위주로 자리를잡은 것을 의미한다.
장묘사업소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의 묘지를 구하기가 힘든 점도 있겠지만 최근 사회지도층의 화장유언남기기운동 등에 힘입은 바 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서울 시민의 거주지별 화장률을 보면 강남에 비해 강북지역 주민의 화장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강남지역은 하루 평균 51명이 사망했으며,이중 22명이 화장을 택해 화장률이 43%였으나,강북은 하루 평균 52명이 사망해 29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러 56%의 화장률을 보였다.
문창동기자 moon@
2001-02-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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