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화장률 50% 육박

서울 시민 화장률 50% 육박

입력 2001-02-21 00:00
수정 200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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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화장률(火葬率)이 지난해 49.5%를 기록,화장이장례문화의 대세로 자리잡았다.사망자 2명중 1명은 화장을택한 셈이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서울통계연보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에서 서울시민은 하루 평균 103명이 사망했으며,이중51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98년 36.5%였던 화장률이 지난해의 경우 41.1%로 높아진 데 이은 것으로,전국 평균 화장률이 30%선에 머물고 있는점에 비춰볼 때 서울시민의 장묘문화가 화장위주로 자리를잡은 것을 의미한다.

장묘사업소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의 묘지를 구하기가 힘든 점도 있겠지만 최근 사회지도층의 화장유언남기기운동 등에 힘입은 바 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서울 시민의 거주지별 화장률을 보면 강남에 비해 강북지역 주민의 화장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강남지역은 하루 평균 51명이 사망했으며,이중 22명이 화장을 택해 화장률이 43%였으나,강북은 하루 평균 52명이 사망해 29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러 56%의 화장률을 보였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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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1-02-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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