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발전소 340곳 착공

작년 발전소 340곳 착공

입력 2001-02-15 00:00
수정 2001-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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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해 340여 개의 발전소를 착공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다롄(大連)무역관에 따르면북한의 월간지 ‘금수강산’ 12월호는 전력난 해소를 위해 340여개 소수력발전소를 착공했으며 공사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강도는 만포시의 연하발전소,하평군의 장백군민발전소,장강군의 장강4호 발전소 등 수만㎾의발전용량을 가진 50여 개의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희천시의 청상발전소,우시군의 하창발전소,고풍군의 고풍1호 발전소 등 9개 발전소는 완공돼 전력생산에 들어갔다.

함경남북도는 수성천과 성천강,금진강,남대천 등의 하천에120여 개의 중소형 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평안북도는 106개의 발전소를 착공,80여 개를 완공했고 평안남도는 비류강을따라 수십 개의 발전소를 계단식으로 건설하고 있다.평양시는 삼등발전소와 상원군민발전소를,량강도는 혜산시와 운흥군에 운총강 3·6호 발전소를 각각 건설하고 있다. 이같은노력에 힘입어 대흥단군,성간군,청진시,신흥군 등의 500여개 마을에서는 전력수요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2-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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