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시민공원이 시민들 곁으로 바짝 다가선다.
서울시는 ‘가까운 한강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한강 시민공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행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펴기로 했다.
정비대상 도로는 잠실지구 4곳을 비롯해 광나루·잠원·반포·이촌·망원지구 각 3곳,뚝섬·양화지구 각 2곳,강서지구1곳 등 모두 24곳이다.
서울시는 지구별 실태파악과 함께 해당 자치구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자문회의,설시설계용역 등을 거쳐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심재억기자
서울시는 ‘가까운 한강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한강 시민공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행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펴기로 했다.
정비대상 도로는 잠실지구 4곳을 비롯해 광나루·잠원·반포·이촌·망원지구 각 3곳,뚝섬·양화지구 각 2곳,강서지구1곳 등 모두 24곳이다.
서울시는 지구별 실태파악과 함께 해당 자치구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자문회의,설시설계용역 등을 거쳐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심재억기자
2001-02-14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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