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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연구단체인 인간게놈프로젝트(HGP)와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셀레라 제노믹스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0시) 미국 워싱턴에서 그동안 연구해 완성한 인간게놈지도를공개했다.HGP와 셀레라사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인간 게놈지도의 완성으로 생명의 신비를 풀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마련됐다”면서 “인간의 유전자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적은 2만6,000∼3만9,000개 정도”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연구결과는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와‘사이언스’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이진아기자 jlee@
2001-02-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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