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동양종금과 현대울산종금이 9일 합병 본계약을 체결했다.종금업계 최초의 자율합병이다.
합병사는 오는 4월1일부터 동양현대종합금융으로 이름을 바꿔 새출발한다.두 종금사는 “3월10일 합병승인 주주총회를통해 본계약서 승인과 합병에 따른 사항을 의결하고 합병기일은 3월31일로 해 4월1일부터 합병회사로서 공식출범,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대형 투자은행으로 발전한다”고 밝혔다.동양종금과 울산종금의 합병비율은 1대 0.4812로 결정됐다.
박현갑기자
합병사는 오는 4월1일부터 동양현대종합금융으로 이름을 바꿔 새출발한다.두 종금사는 “3월10일 합병승인 주주총회를통해 본계약서 승인과 합병에 따른 사항을 의결하고 합병기일은 3월31일로 해 4월1일부터 합병회사로서 공식출범,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대형 투자은행으로 발전한다”고 밝혔다.동양종금과 울산종금의 합병비율은 1대 0.4812로 결정됐다.
박현갑기자
2001-02-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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