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현상금 1,000만원”

활빈단 “현상금 1,000만원”

입력 2001-02-09 00:00
수정 2001-02-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 洪貞植)은 8일 해외도피중인대우그룹 김우중(金宇中) 전회장 사설체포조를 구성,이들이김 전회장을 붙잡아오면 현상금 1,000만원을 주기로 했다고밝혔다.체포팀은 15일∼18일쯤 프랑스 등 4개국으로 출국할예정이다.

활빈단은 9일부터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프랑스행 내국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제보 협조를 요청하는 전단을 배포할 계획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2-0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