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 등 축산관련 생산자단체장과 축산인 20여명은 7일 과천 농림부 청사를 방문,기자회견을 갖고 음식물쓰레기를 소사료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조치를 철회할 것을요구했다.
유동준(兪東濬) 한국단미사료협회장 등은 “정부가 음식물쓰레기를 먹인 소는 광우병(BSE)에 안전하다는 최종 결론을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음식물쓰레기 소 사료화 금지조치를 풀지 않고 있다”면서 “이 조치를 해제하지 않으면 BSE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국내에 유통되는 남은 음식물사료는 BSE로부터안전하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유동준(兪東濬) 한국단미사료협회장 등은 “정부가 음식물쓰레기를 먹인 소는 광우병(BSE)에 안전하다는 최종 결론을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음식물쓰레기 소 사료화 금지조치를 풀지 않고 있다”면서 “이 조치를 해제하지 않으면 BSE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국내에 유통되는 남은 음식물사료는 BSE로부터안전하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2-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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