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제품 구입 늘린다

중소기업제품 구입 늘린다

입력 2001-02-06 00:00
수정 2001-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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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올해 책정된 물품 등 구매예산 1조3,944억원 가운데 93.9%인 1조 3,092억원을 중소기업 제품 구매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의 내수 부진을 감안,이 가운데 45%인 5,848억원을 3월까지 앞당겨 집행하는 등 상반기중에 전체의 72%인 9,439억원을 집행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대기업 제품이나 수입 제품을 구매한 분야의 물품을 중소기업제품으로 대체 구매하도록 각 자치구 등에 지시하는 한편 ‘서울 산업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모든 발주정보를 중소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의 입찰 참여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특정상품 또는 특수규격 지정이나 원·부자재 요건 등을 완화하고 건설공사 발주때도 경쟁품목인 경우에는 분리발주해 중소기업 참여폭을 늘리기로 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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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1-02-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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