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천주교·정교회 부활절 공동기도회

개신·천주교·정교회 부활절 공동기도회

입력 2001-02-01 00:00
수정 2001-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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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구교와 한국정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부활절 공동기도회가사상 처음으로 열린다.

3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에 따르면 KNCC와 한국천주교 한국정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부활절인 오는 4월15일 부활절 공동기도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개신교의 보수·진보 교단이 모두 참여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해마다 열렸지만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 연합기도회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기도회는 부활절 당일 열기로 했으나시각·장소는 다음달 초 준비모임에서 확정키로 했다.

이번 공동기도회는,지난해 2월 그리스정교회 총대주교인 바르톨로메우스1세가 방한했을 때 KNCC가 올해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주문했고,이를 총대주교가 받아들임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편 올해 개신교계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KNCC 주최로 당일 오전5시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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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기자 kimus@
2001-02-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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