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영등포·여의도 버스노선 적자로 폐지

고양~영등포·여의도 버스노선 적자로 폐지

입력 2001-01-27 00:00
수정 2001-01-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고양시에서 서울 영등포·여의도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폐지될 전망이어서 일산신도시와 화정·중산·탄현지구 등 고양 주민들이 출퇴근에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고양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9일 버스노선 조정심의위를열어 자유로 정체 등으로 적자 운행을 해온 고양∼영등포,고양∼여의도간 선진운수 소속 914-1번 좌석버스(6대)와 1008번 심야 좌석버스(8대)의 노선 폐지를 결정했다.

서울시 버스노선 심의위의 결정은 영등포·마포구 등 해당 자치구와버스사업조합 등의 의견을 들은 뒤 오는 3월 최종 확정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폐지를 확정하면 막을 방법이 없어 고양 소속 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대책을 마련중이나 적자 노선이어서버스회사측을 설득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thumbnail -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2001-01-2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