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吳雄鎭)신부가 다음달 2일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대강당에서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수도자로 종신서원을 한다.오신부는 서원을 통해 청주교구 소속 사제에서 꽃동네수도회 사제로 신분이 바뀌게 된다.
오신부는 지난해 1월 꽃동네에서 평생을 보내기 위해 수도사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뒤 꽃동네회장 직과 현도사회복지대 총장 직을 떠났으며 이후 수도사로서 수련생활을 계속해왔다.
오신부는 지난해 1월 꽃동네에서 평생을 보내기 위해 수도사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뒤 꽃동네회장 직과 현도사회복지대 총장 직을 떠났으며 이후 수도사로서 수련생활을 계속해왔다.
2001-01-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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