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공동브랜드 잇따라

톡톡튀는 공동브랜드 잇따라

입력 2001-01-26 00:00
수정 2001-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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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즘,어울리오란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자치단체들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의 상풍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잇따라 공동브랜드를 내놓고 있다.

서울에서는 성북구가 처음으로 98년 ‘트리즘(Trizm)’이란 공동브랜드를 개발했다.27개 임가공업체가 참여해 스카프와 운동복,구두 등60여개 품목을 만들어 수출까지 한다.공무원들이 직접 판촉활동에 나설 정도다.트리즘이란 삼각형이란 뜻의 영어 triangle과 sensualism(관능주의)의 합성어다.용산구는 기존 공동브랜드 ‘미르빌(Mirvil)’외에 스웨터 등 편직물 공동브랜드인 ‘지지(XiXi)’와 이태원 일대의 가죽 및 모피 공동브랜드 ‘틴빅(Tinvic)’,가방류 공동브랜드인 ‘가비앙(Gaviant)’ 등 4종을 개발,최근 특허청에 상표출원 절차를 마쳤다.업종별로 공동브랜드를 다양하게 개발.지역상품을 특화하기 위해서다.중랑구는 지난해 10월 ‘더조아(Thezoa)’를 만들었다.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해 말 공동브랜드 ‘어울리오(Oullio)’를 개발했다.우리말 ‘어울리다’와 감탄사 ‘오’를 합친 합성어다.보석과 시계,피혁,신발,단추 등 62개 품목에 사용할 예정이며 중기공동브랜드협의회를 구성하고 조만간 법인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동브랜드는 자치단체가 홍보에서부터 판로까지지원하고 있어 짧은 기일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며 “브랜드 인지도가 일정 궤도에 오를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활동을 벌일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1-01-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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