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서 첫 인간배아복제 길터

英서 첫 인간배아복제 길터

입력 2001-01-26 00:00
수정 2001-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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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연합] 영국 상원이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연구목적의 인간배아복제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첫번째 인간배아복제 신청서가 곧 제출될 예정이라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셰필드대학의 피터 앤드루스 교수와 동료학자들이 인공수정용 배아를 사용해 초기 인간배아를 복제하겠다는 신청서를 곧 제출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상원을 통과한 새로운 법에 따르면 인간배아복제 연구는 9개월간만 허용된다.

생명공합협회는 간세포를 이용한 인체 치료가 3년내에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앤드루스 교수는 “앞으로 10년 안에는 선발된 자원자 이외에 이를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앤드루스 교수는 환자 자신의 세포에서 초기 인간배아를 복제할 수있도록 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영국 상원은 하원을 통과해 상정된 정부의 인간배아복제허용법안을 지난 22일 찬성 212표,반대 92표로 통과시켰다.

2001-01-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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