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중·대형 아파트 늘어날듯

서울지역 중·대형 아파트 늘어날듯

입력 2001-01-18 00:00
수정 2001-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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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지역에서 아파트지구로 지정되면 1만㎡당 건립해야 하는최소 가구수가 5층 이하 저층아파트는 120가구에서 70가구로, 6층 이상 고층아파트는 200가구에서 150가구로 가구수 제한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1∼3종 주거지역별로 현행 법규에 따라 150∼250%의 용적률에 맞춰 아파트를 지을 경우 종전에 비해 비교적 평수가 큰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단지조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17일 조례·규칙 심의위원회를 열어 단위면적당 건립가구수를 줄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아파트지구개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조례안’을 확정,시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70년대의 주택수요에 따라 소형평형위주의 아파트 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하지만 중대형 평형을 선호하는 최근의 추세를 반영,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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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1-01-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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