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별 수송기간인 오는 22∼26일 전국 연안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평소보다 477회 늘어난다.
16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도서지역 귀성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이 기간 동안 인천∼무의,목포∼도초 등 3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횟수는 평소보다 387회 늘게 된다.또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목포∼신의상태,산양∼갈두 항로에는 여객선이 각각 1척씩 투입돼 90회를 추가 운항한다.
따라서 이 기간 전국 97개 항로에서 128척의 여객선이 총 3,442회 운항하게 된다.해경은 이번 특별수송 기간중 지난해 같은 기간 19만명보다 14% 늘어난 22만여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보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16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도서지역 귀성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이 기간 동안 인천∼무의,목포∼도초 등 3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횟수는 평소보다 387회 늘게 된다.또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목포∼신의상태,산양∼갈두 항로에는 여객선이 각각 1척씩 투입돼 90회를 추가 운항한다.
따라서 이 기간 전국 97개 항로에서 128척의 여객선이 총 3,442회 운항하게 된다.해경은 이번 특별수송 기간중 지난해 같은 기간 19만명보다 14% 늘어난 22만여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보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2001-01-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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