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장에 지하주차장 건립

학교운동장에 지하주차장 건립

입력 2001-01-06 00:00
수정 2001-01-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앞으로 서울시내 각급 학교 운동장,지하 등지에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료 공공주차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 수영장과 에어로빅센터 같은 체육시설이나 정보 도서관,문화회관등 공공문화시설도 함께 건립될 전망이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학교부지 이용 효율화와 교육 정보화,평생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학교 내에 학생과 교사,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문화시설을 건립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추진계획(안)’을 추진 중이다.

시교육청은 사업비 조달 방법으로 ▲지방자치단체에 학교 유휴토지매매 ▲지자체의 지원을 통한 공동 운영 ▲민자 유치 ▲학교 단독 건립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이들 시설을 건립할 경우 시설비 투자 및 해당 학교의 공동관리 및운영은 외부 전문기관 또는 전문경영인에 위탁 경영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현재 성동구청과 함께 2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호2가금호초교에 건설 중인 164대 규모의 지하 공공주차장과 수영장,체육관,유아방 등의 공공문화시설 건립공사를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이 최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축 중인 학교26개교와 기존 학교 20개교,신설 학교 17개교 등이 공공문화시설 건립 대상 학교로 꼽히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이순녀기자 coral@
2001-01-06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