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기계’ 데니스 에드워즈를 앞세운 SBS가 SK를 누르고 팀 최다연승인 6연승을 질주했다.캔드릭 브룩스가 이끈 신세기는 꼴찌 동양을 7연패에 빠뜨리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SBS 스타즈는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00∼01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득점 레이스 1위인 에드워즈가 특유의 훅슛으로 36점을 주워 담아SK 나이츠를 줄곧 압도한 끝에 96-87로 이겼다. 지난달 17일 SK전부터 내리 6승을 거둬 팀 창단 이후 최다연승 기록을 세운 SBS는 현대와 공동 3위(13승10패)를 이뤘고 5연승 뒤 쓴잔을 든 SK는 기아와 함께 공동 5위(12승11패)가 됐다. SK는 이날 높이의 우세에도 불구하고리바운드에서 26-37로 뒤져 벤치의 전술 운용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
SBS는 리온 데릭스(24점 16리바운드)의 분전으로 제공권에서 우위를확보하고 에드워즈가 1·2쿼터에서만 24점을 몰아 넣어 53-41로 앞서기선을 잡았다.3·4쿼터에서도 SBS는 데릭스의 착실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드워즈 김성철(17점 7어시스트)의 꾸준한 득점으로 여유있게 리드를 지켰고 당황한 SK는 4쿼터에서 강압수비와 파울작전으로점수차를 좁히려 안간힘을 썼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대구경기에서는 브룩스(34점 3점슛 5개) 등이 3점포 15개를 쏘아 올린 신세기 빅스가 잦은 선수교체로 스스로 흐름을 끊은 동양 오리온스를 10281로 완파했다.
신세기는 승률 5할대(11승11패)에 재진입하며 7위를 지켰고 동양은20패째(3승)를 당했다.
오병남기자 obnbkt@
SBS 스타즈는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00∼01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득점 레이스 1위인 에드워즈가 특유의 훅슛으로 36점을 주워 담아SK 나이츠를 줄곧 압도한 끝에 96-87로 이겼다. 지난달 17일 SK전부터 내리 6승을 거둬 팀 창단 이후 최다연승 기록을 세운 SBS는 현대와 공동 3위(13승10패)를 이뤘고 5연승 뒤 쓴잔을 든 SK는 기아와 함께 공동 5위(12승11패)가 됐다. SK는 이날 높이의 우세에도 불구하고리바운드에서 26-37로 뒤져 벤치의 전술 운용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
SBS는 리온 데릭스(24점 16리바운드)의 분전으로 제공권에서 우위를확보하고 에드워즈가 1·2쿼터에서만 24점을 몰아 넣어 53-41로 앞서기선을 잡았다.3·4쿼터에서도 SBS는 데릭스의 착실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드워즈 김성철(17점 7어시스트)의 꾸준한 득점으로 여유있게 리드를 지켰고 당황한 SK는 4쿼터에서 강압수비와 파울작전으로점수차를 좁히려 안간힘을 썼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대구경기에서는 브룩스(34점 3점슛 5개) 등이 3점포 15개를 쏘아 올린 신세기 빅스가 잦은 선수교체로 스스로 흐름을 끊은 동양 오리온스를 10281로 완파했다.
신세기는 승률 5할대(11승11패)에 재진입하며 7위를 지켰고 동양은20패째(3승)를 당했다.
오병남기자 obnbkt@
2001-01-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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