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단법인 설립결의 재확인”

프로야구 “사단법인 설립결의 재확인”

입력 2000-12-27 00:00
수정 200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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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26일 용인에서 열린 합동워크숍에 215명으로 늘어난 전체회원 가운데 141명을 동원.

구단별로는 해태와 LG 롯데가 26명씩으로 가장 많았고 SK 24명,한화22명,두산 17명 순.

한편 이른바 ‘방출 6인방’ 은 동료들의 위로를 받은 뒤 “사단법인 설립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결의를 재확인.

●선수협은 워크숍 개회식도중 선수협이 현집행부로 활동을 계속할경우 프로야구를 중단할 수도 있다는 8개구단 사장단 회의내용이 전해지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강력하게 반발.

송진우회장은 “구단들의 입장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며 “대화 추진은 계속하겠지만 구단들이 팬들을 무시한 자기 중심적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

●선수협 대표성 문제로 가입을 반대했던 해태 주장 이호성이 선수협의회 가입 의사를 표명.

이호성은 이날 선수협 합동 워크숍장으로 전화를 걸어와 팩스를 통해 선수협 가입 신청서를 받았다.

이호성은 “선수협 가입이 대세로 기울었기 때문에 행동 통일을 위해 아직 비가입 팀동료 10여명과 함께 선수협에 합류할 생각”이라고심경 변화를 설명.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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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이 가입하면 삼성·현대를 제외한 6개 구단 주장들이 모두 선수협에 가입하게 돼 선수협은 대표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다.
2000-12-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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