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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12-26 00:00
수정 2000-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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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한나라당 김덕룡(金德龍)의원과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만찬을 함께했다.김 전 대통령의 비서관 출신인 이성헌(李性憲)·김영춘(金榮春)·정병국(鄭柄國)의원,김정남(金正男)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유도재(劉度在) 전 총무수석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29일 74회 생일을 앞둔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시 교동 중앙침례교회에서 권영해(權寧海)전 안기부장 내외,허문도(許文道)전 국토통일원 장관,김장환(金章煥)목사 등과 성탄 예배를 봤다.

■권노갑(權魯甲)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비서를 지낸 동교동계 인사들이 내년 1월1일 신년 세배를 위해청와대에 모인다.

권 전 최고위원의 측근은 25일 “신년 인사는 동교동계 비서 출신인사들의 연례적 행사인 만큼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세배에는 권 전 최고위원과 한화갑(韓和甲)최고위원,김옥두(金玉斗)·최재승(崔在昇)·윤철상(尹鐵相)·설훈(薛勳)·배기선(裵基善)·배기운(裵奇雲)·조재환(曺在煥)의원 등이 모일 예정이다.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김영남(金永南)상임위원장과 최태복(崔泰福)의장에게 연하장을 보낼 예정이다.

이 의장은 이를 위해 지난주 통일부에 북한 주민 접촉 신청을 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통일부 황하수(黃河守)교류협력국장도 25일 “이만섭 의장이 북한 최고인민회의 관계자에게 연하장을 보낼 목적으로 북한 주민 접촉을 신청,지난주 이를 승인했다”고 확인했다.
2000-12-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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