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근대건축물 40곳 등록문화재로 지정 관리

서울시 근대건축물 40곳 등록문화재로 지정 관리

입력 2000-12-25 00:00
수정 2000-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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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및 조선호텔 건물 등 서울시내 근대건축물들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보호받게 된다.서울시는 올해초부터 조사한 근대건축물130곳 가운데 40여곳을 등록문화재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등록문화재 후보로 거론되는 건물로는 해방 후 국회 건물로 쓰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의회 건물을 비롯,남대문로1가 구광통관(옛 상업은행본점),명동 구국립극장,충무로2가 신세계백화점 등이다.구 광통관은 1909년 준공돼 조선상업은행 건물로 사용돼 왔으며 벽돌과 석재를 섞어 사용한 2층의 붉은 벽돌구조로서 절충주의 양식을 띠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건축학적인 의미가 근대건축물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문화제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등록문화재는 국가 또는 지방문화재로 지정하기는 어려우나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건물 등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현재 등록문화재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를 담은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이 이번 국회에 상정돼 심의중에 있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 세제혜택 및 건물개보수비 지원 등 문화재에준하는 보존책이 마련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임창용기자
2000-12-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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