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이 6명과 원조교제 버스기사등 구속

여중생이 6명과 원조교제 버스기사등 구속

입력 2000-12-25 00:00
수정 2000-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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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강력계는 24일 10대 소녀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맺은 혐의(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한모씨(36·충북 청주시 금천동)등 버스 기사 5명과 꽃집 주인 전모씨(44) 등 6명을 구속했다.

한씨는 지난해 8월 승객으로 탔다 버스비 100원이 부족하다며 악보를 맡긴 여중생 김모양(14)을 자신의 승합차로 유인,성관계를 맺은뒤 1만원을 주는 등 김양과 세 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또 다른버스기사들도 승객으로 만나 차비가 없다며 집에 데려다 달라는 김양과 2∼3차례 성관계를 갖고 성관계를 맺을 때마다 1만∼3만원을 준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사결과 부모 이혼으로 노환의 할머니와 살고있는 김양은 이들과의 성관계로 임신을 하게 되자 휴학을 한후 수술비를 대줄 것을 요구하며 또다시 전씨 등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2000-1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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