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벨기에축구 진출 좌절

박재홍 벨기에축구 진출 좌절

입력 2000-12-22 00:00
수정 200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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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22·명지대)의 벨기에 프로축구 진출이 좌절됐다.대한축구협회는 유망선수 해외진출 계획에 따라 지난달 27일 벨기에로 떠났던박재홍이 막판까지 벨기에 안트워프팀과 입단 계약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안트워프 구단은 이날 협회에 보낸 공문에서 “박재홍을 영입하지 못한 것은 실력때문이 아니라 구단의 재정형편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재홍은 22일 귀국할 예정이며 협회는 최근 실시한 프로축구 드래프트에 빠진 박재홍의 국내 프로팀 입단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측과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2000-12-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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