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勞勞갈등 해결 모색

프로야구 勞勞갈등 해결 모색

입력 2000-12-20 00:00
수정 2000-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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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파와 비가입파의 갈등 양상을 보이던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파문이 비가입 선수들의 선수협과 대화 제의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선수협에 가입하지 않은 이호성(해태) 등 5개 구단 주장들은 19일서울 삼정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수협 가입 선수와 비가입 선수가 대립하는 듯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빠른 시일안 선수협과 만나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성은 “8개구단 주장회의 이후 선수협 총회 시기가 너무 촉박했고 각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반대로 가입 선수들의 불이익이확실한 상황에서 총회 참석을 강행할 필요는 없었다”고 총회 불참이유를 설명했다.그러나 그는 “선수협의 필요성을 인정하는데도 ‘강경파’와 ‘온건파’라는 차이 때문에 비가입 선수들을 ‘배신자’로매도해서는 안된다”며 “대화와타협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6일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를 대비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교육청 제출 안건을 사전에 살피며 정책이 교육 본질에 부합하는지, 예산 운용이 효율적인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시급한 현장 과제와 우선순위가 다른 신규 사업 확대와 실효성 검증이 필요한 대규모 자체 시스템 구축은 재정적 타당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위탁 동의안, 조직 신설 및 인력 증원도 객관적 기준으로 필요성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종부·이도희·주수현 부대표는 교육청의 서·논술형 평가 체제 개편과 AI 시스템 도입 계획에 정책적 우려를 표했다. 최종부 부대표는 “학생들을 단순히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단편적인 목적에만 매몰되어 무리하게 정책을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부대표는 “담당 교사가 AI를 돌려 초안을 채점한 뒤, 결국 교사가 일일이 확인하고 자신의 주관을 넣어 수정해야 하는 구조라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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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선수협의 차영태 사무국장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화합을위해 비가입선수들을 끌어 안아야 하는 만큼 언제든지 대화할 용의가있다”고 말했다.

2000-12-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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