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당, 의회해산안 거부 네타냐후 정계복귀도 반대

샤스당, 의회해산안 거부 네타냐후 정계복귀도 반대

입력 2000-12-19 00:00
수정 2000-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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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AFP 연합] 이스라엘 의회(크네셋)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정통 유대교 정당인 샤스당은 18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전 총리의 정계복귀 반대와 의회 해산안 거부 당론을 확정,조기총선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샤스당의 파리엘 핀하시 사무총장은 “당 최고 정책결정기구가 조기총선 실시를 위한 의회 해산안에 반대할 것을 의원들에게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회에서 17석을 확보하고 있는 원내 제3당인 샤스당의 공식 반대로이날 오후로 예정된 표결에서 의회 해산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의회가 현직 의원만 특별 총리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제한한 현행 법률의 개정안을 통과시킬 경우 의원직이 없는 네타냐후 전 총리도 내년 2월 치러지는 특별 총리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게 된다.

김정우 서울시의원 “학폭 누락·학생부 복붙, 서울 교육청 전면 쇄신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5)은 지난 28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을 상대로 최근 발표된 감사원 정기감사 결과를 짚으며, 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와 체계적인 시스템 개선을 주문했다. 이날 김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첫 업무보고에서 학교폭력 처리의 부실 관리와 학교생활기록부 부당 기재 등 공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고질적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감사원의 표본 점검 결과, 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사안의 92.2%에서 상담 기록이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객관적 증거가 부족해 피해 학생의 정당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깊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울러 “학폭위 조치 기록이 임의로 삭제되거나, 가해 학생의 지속성과 반성 정도가 객관적 기준 없이 평가되는 것은 행정의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라며 “학교폭력 사항의 기록 보관 의무화, 구체적인 작성 가이드라인 등으로 학교 현장의 혼선을 막고 피해 학생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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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당은 그러나 네타냐후 전 총리의 총리 출마를 가능케할 의회법개정에도 반대했다.

2000-12-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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