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도쿄간 항공편이 현재 하루 11회에서 20회로 늘어난다.
한국과 일본은 15일 건교부 청사에서 양국 항공회담을 갖고 좌석난이 심각한 서울∼도쿄 노선의 여객기 운항편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건설교통부가 이날 발표했다.
일본의 나리타공항 제 2활주로가 완공되는 2002년 5월부터 국내 항공사의 서울∼도쿄간 운항횟수를 주 35회에서 주 56회로 60% 늘리기로 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한국과 일본은 15일 건교부 청사에서 양국 항공회담을 갖고 좌석난이 심각한 서울∼도쿄 노선의 여객기 운항편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건설교통부가 이날 발표했다.
일본의 나리타공항 제 2활주로가 완공되는 2002년 5월부터 국내 항공사의 서울∼도쿄간 운항횟수를 주 35회에서 주 56회로 60% 늘리기로 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12-1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