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田允喆)기획예산처장관이 공공부문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다는 일부의 보도에 서운해하고 있다.전 장관은 지난 8월 취임해 공공부문 개혁을 밀어붙이고 있다.
전 장관은 12일 “개혁은 국민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언론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한국종합화학을 청산키로 하는 등 원칙에 입각해 공공부문 개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종합화학 공장은 현 여권실세의 지역구에 있어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부실기업 정리 원칙에 충실했다는 것이다.전 장관은 나름대로 공공부문 개혁을 하고있다는 자부심이 대단해 개혁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도하는 일부언론에 불만도 있는 것 같다.
전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예결위에서 이같은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일부) 공기업의 경우 인력이 감축됐는데 인건비가 늘어난 것은 퇴직금을 지급했기 때문”이라며 “언론이 이런 것을 알면서도 (퇴직금 문제는 제외하고) 보도해 마치 공공부문 개혁에 전체적으로문제가 있는 것처럼 하고 있다”고 밝혔다.전 장관은 한나라당 신영국(申榮國)의원이 “일부 공기업의 경우 인력이 감축후에도 인건비가 늘어난 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전 장관은 “(평소에도) 언론에 대해 정확히보도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면서 “제대로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줘 감사하다”고 답변했다.
곽태헌기자 tiger@
전 장관은 12일 “개혁은 국민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언론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한국종합화학을 청산키로 하는 등 원칙에 입각해 공공부문 개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종합화학 공장은 현 여권실세의 지역구에 있어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부실기업 정리 원칙에 충실했다는 것이다.전 장관은 나름대로 공공부문 개혁을 하고있다는 자부심이 대단해 개혁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도하는 일부언론에 불만도 있는 것 같다.
전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예결위에서 이같은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일부) 공기업의 경우 인력이 감축됐는데 인건비가 늘어난 것은 퇴직금을 지급했기 때문”이라며 “언론이 이런 것을 알면서도 (퇴직금 문제는 제외하고) 보도해 마치 공공부문 개혁에 전체적으로문제가 있는 것처럼 하고 있다”고 밝혔다.전 장관은 한나라당 신영국(申榮國)의원이 “일부 공기업의 경우 인력이 감축후에도 인건비가 늘어난 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전 장관은 “(평소에도) 언론에 대해 정확히보도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면서 “제대로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줘 감사하다”고 답변했다.
곽태헌기자 tiger@
2000-1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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