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노숙자 3,000명 건강진단

쉼터 노숙자 3,000명 건강진단

입력 2000-12-08 00:00
수정 200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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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노숙자쉼터인 영등포구 문래동 ‘자유의집’에 정신과전문의를 배치, 정신질환자 및 알코올 중독증상이 있는 노숙자를 직접 진단,치료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양평쉼터에서는 알코올중독을 치료할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역과 영등포역 노숙자상담소에는 공중보건의를 상시 배치,노숙자를 상대로 한 건강상담과 진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서울지역 106곳의 쉼터에 머무르고 있는 3,000여명의 노숙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제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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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0-12-0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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