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한 겨울방학캠프

믿을만한 겨울방학캠프

임병선 기자 기자
입력 2000-12-08 00:00
수정 200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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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아이들은 손꼽아 겨울방학을 기다린다.학부모들 역시개구쟁이들에게 어떻게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줄까 여러가지를생각하게 된다.한 며칠 시골체험이나 답사,스키 등 레포츠를 배우고오라고 겨울방학캠프 같은 데 보내고 싶지만 믿을 수 있는 캠프가 많지 않아 고민이다.

이럴 때 청소년단체협의회(02-2667-0473,www.koreayouth.net),서울시 청소년수련시설운영자협의회(www.youthcenter.co.kr) 등에 문의하면 크게 도움이 된다.협의회 산하단체나 YMCA나 YWCA,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은 믿을만 하다.부모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기에 앞서 자녀의 동의를 얻는 것도 꼭 필요하다.

◆지리산 청학동 서당 전통적인 생활방식과 서당교육으로 널리 알려진 청학동 서당이 교육부로부터 청소년 교육장 허가를 얻어 이번 방학부터 초·중학생들에게 개방된다.지리산 자락에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련원을 완공하고 오는 17일 예절 한문캠프를 연다.1기 17∼30일,2기 30∼1월13일 32만원.3기 1월13∼18일 17만원.

문의 (02)396-3500,www.sdkorea.com◆겨울학교,신나는 산골아이들 계룡산 상산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산골아이들 놀이학교는 기존 교육의 틀을 깬 대안학교이다.집밖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준다.여러가지 전통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내년 1월4일부터 6일까지 1인당 14만원.(02)723-4206◆서울YMCA 송파지회 1월3일부터 나흘동안 알프스스키장에서 초중생40명을 23만원에 모아 스키캠프를 연다.오는 26∼28일,1월8∼10일,1월15∼17일에는 스키학교를 베어스타운에서 여는데 참가비는 초중고생 13만6,000원,성인 15만원이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교육재정 줄어드는데 노조 사무실 지원은 예외인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2026년도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옛 청사 별관동 노조 사무실 활용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교육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노동조합의 사무공간과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따져 물은 것이다. 이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노조 측 역시 일정 비용을 분담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며 관련 규정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교육청이 옛 청사 별관동 전체를 노동조합 사무실로 내어주려 하는 계획을 언급하며, 공공기관 건물 전체를 노조 사무공간으로 할당하는 것이 타당한지 집중 추궁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9개 노동조합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 건물 임차 대신 교육청 소유 시설을 쓰는 편이 예산 집행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입장이다. 정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일부 노조가 이전 사무실보다 공간이 좁아진다는 이유로 이전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 의원은 공공시설을 활용해 임차 예산을 아끼는 것과 노조 운영비를 지원하는 문제는 엄연히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입주 예정인 노조들의 실제 사용료 납부 여부와 사무장비 지원 실태를 꼼꼼히 짚어보며, 교육청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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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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