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金種求의원 “실업·노숙자 대책 강구해야”

민주당 金種求의원 “실업·노숙자 대책 강구해야”

입력 2000-12-05 00:00
수정 2000-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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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4일 제19회 정기회 본회의를 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었다.

민주당 대표연설에 나선 김종구(金種求) 운영위원장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지도층의 도덕적 해이와 정부의 개혁방향이 옳다고 인정하면서도 ‘나만 빼고’ 식의 이기주의,정략적인 발목잡기”라고 지적하고 “이런 어려움을 극복,시정을 바로 이끌기 위해서는 경상경비 중심의 긴축예산 편성과 실업·노숙자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위원장은 용산에 건립을 추진중인 서울시 신청사와 관련,“이는 지역경제와 시민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에 공론화를 거칠 것”을 제안하고 이어 “하위직 공무원의 인사기준이 조령모개식이어서 서울시 인사정책이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장은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예측가능한 인사기준을 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위원장은 또 “미디어시티 2000 행사와 119종합방제시스템 구축에 따른 예산낭비 사례에서 보듯 상당수 사업이 치밀한 계획없이 추진돼 목표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IMF 당시의 구조조정에 따른 성과를 이 단계에서 다시 평가,방만한 조직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는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심재억기자

2000-12-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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