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30일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기간이 짧아 충분한 심의가 이뤄질 수 없다는 이유로 연말 임시국회 소집을 민주당에 제의했으나 민주당측은 ‘예산안 처리 지연 기도’로 판단,거부입장을 밝혔다.
한나라당 정창화 총무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내달 9일 정기국회가마감됨에 따라 토요일을 포함해도 예결위활동 기일이 6일에 그쳐 도저히 심도있는 예산안 심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정균환 여당 총무에게 임시국회 소집을 제의했다”고 소개했다.이에 민주당 정 총무는 “한나라당의 임시국회 요구는 예산안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측이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한 것이 정인봉 의원의체포를 막기위한 조치로 보고있다.
박찬구기자
한나라당 정창화 총무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내달 9일 정기국회가마감됨에 따라 토요일을 포함해도 예결위활동 기일이 6일에 그쳐 도저히 심도있는 예산안 심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정균환 여당 총무에게 임시국회 소집을 제의했다”고 소개했다.이에 민주당 정 총무는 “한나라당의 임시국회 요구는 예산안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측이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한 것이 정인봉 의원의체포를 막기위한 조치로 보고있다.
박찬구기자
2000-12-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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