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적 사실에 기초한 수사기법 등을 담은 전직 경찰관의 ‘실전 교과서’가 일선 경찰들에게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1년 경찰에 입문,지난해 치안감으로 명예퇴직한 김판근(金判根·59)씨는 최근 ‘민생 범죄예방과 검거’란 제목의 책을 펴냈다.
김씨는 일선 경찰서 수사과장,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지내며 다뤘던많은 사건중 60여가지의 중요 사건 및 사건의 해결과정 등을 상세히적어 수사·형사들의 실전 교과서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책자에는 ▲탐문수사는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현장 검거체제를 확립하라 ▲유괴사건때는 이렇게 대처하라 등 경찰학 원론에서는 배울 수 없는 수사·형사 경찰관들의 ‘현장 십계명’이 담겨있다.
김씨는 “우리 경찰관들이 법률의 이해에 급급하고,그것이 전부인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법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지만,범죄를 어떻게 발견하고,어떻게 검거하며,어떻게 진압할 것인가 하는 기술적 분야도 중요한 만큼 후배 경찰들을 위해 실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간추려 적었다”고 말했다.
지난 5일부터 인쇄에 들어간 이 책은 강원경찰청를 비롯,부여경찰서,부산진경찰서 등 일선 경찰서로 소문이 퍼지면서 책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지난 71년 경찰에 입문,지난해 치안감으로 명예퇴직한 김판근(金判根·59)씨는 최근 ‘민생 범죄예방과 검거’란 제목의 책을 펴냈다.
김씨는 일선 경찰서 수사과장,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지내며 다뤘던많은 사건중 60여가지의 중요 사건 및 사건의 해결과정 등을 상세히적어 수사·형사들의 실전 교과서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책자에는 ▲탐문수사는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현장 검거체제를 확립하라 ▲유괴사건때는 이렇게 대처하라 등 경찰학 원론에서는 배울 수 없는 수사·형사 경찰관들의 ‘현장 십계명’이 담겨있다.
김씨는 “우리 경찰관들이 법률의 이해에 급급하고,그것이 전부인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법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지만,범죄를 어떻게 발견하고,어떻게 검거하며,어떻게 진압할 것인가 하는 기술적 분야도 중요한 만큼 후배 경찰들을 위해 실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간추려 적었다”고 말했다.
지난 5일부터 인쇄에 들어간 이 책은 강원경찰청를 비롯,부여경찰서,부산진경찰서 등 일선 경찰서로 소문이 퍼지면서 책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2000-11-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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