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영수증 주고받기 빨리 정착 되었으면

독자의 소리/ 영수증 주고받기 빨리 정착 되었으면

입력 2000-11-16 00:00
수정 2000-11-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끔 부모님과 함께 나갈 때면 주유소에 들르게 된다.주유를 하고계산을 할 때 카드를 사용하면 영수증이 자동적으로 발행되지만,현금으로 내면 영수증이 필요하냐는 질문을 하거나 심지어는 묻기조차 않아 손님이 영수증을 요구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럴 때면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받아야 할 영수증을 달라고 하는 입장이 마치 죄짓는 느낌이 든다고 말씀하신다.이런 일이 주유소에만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백화점의 식당가에서도 이러한 사례를 여러번 보게 된다.

백화점에서는 영수증 합계액에 따라 주차비에 차이가 있으므로 식사후 영수증을 요구하면 “주차비 때문에 그러세요?”하는 질문과 함께 영수증을 발행해 주거나,심지어는 다른 영수증을 주기도 해 매우 당황하게 만든다.

아주 작은 액수라도 영수증을 반드시 내주어야 하는데,이렇게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주유소나 백화점에서조차 영수증 발행이 원칙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영수증 발행제도가 정착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으며,또한 사소한 법집행이나 생활규범도 자리잡기까지오랜 세월이 걸리는 풍토가 될까 봐 걱정된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장경진[고교생·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2000-11-16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