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천 VCM공장 전기안전 대통령상 수상

LG화학 여천 VCM공장 전기안전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00-11-04 00:00
수정 2000-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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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천VCM공장(공장장 徐赫鮮)이 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전기안전촉진대회에서 대통령 상을 받았다.이 회사는 전력 다소비 업체지만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로 전기안전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한국전력 구리지점 신명식(申明湜) 배전부장은 전기화재 통계분석및 예방대책 수립,옥내 전기시설 설비 점검업무 등 적극적인 전기재해 예방 및 홍보활동을 편 공로로 개인부문 대통령 상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한국전력 기술인협회와 대우조선에게 수여됐다.초·중학생 전기안전포스터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승희(兪勝喜·신묵초등 6년),이지선(李智善·서일중 3년)양은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기안전촉진대회는 안전한 전기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2년마다 열리고 있다.

행사에는 산업자원부 이희범(李熙範)자원정책실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0-11-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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