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우리영화 자막 영어처리 이해 안돼

독자의 소리/ 우리영화 자막 영어처리 이해 안돼

입력 2000-11-04 00:00
수정 2000-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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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족과 함께 ‘공동경비구역 JSA’라는 영화를 보았다.그러나영화를 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그것은 영화 속의 중요사건이 벌어진 날짜의 자막이 영어로 되어 있는 것이었다.사실 이 영화에서 날짜의 흐름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과연 남과 북 군인들의 우정이 얼마나 지속되었는가,또한 사건의 흐름이 얼마나 긴박하였는가 하는 등등이다.그런데 날짜 자막이 한글이 아닌 영어로 되어본인은 물론 같이 간 부모님도,동생도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쉽게 이해할 수가 없었다.수출용 필름이라면 몰라도 국내 상영용에 영어 자막을 넣은 것은 국내 영화팬들을 배려하지 않는 처사이다. 어린학생들과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한글자막으로 고쳐 상영하기를 바란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역 화려한 변신... 지하철역에 펼쳐지는 ‘나만의 서재’ 유치확정”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의 유휴 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프리미엄 독서 휴게 공간인 ‘펀스테이션(Fun Station)’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장기간 방치됐던 강동역 지하 3층 상가 공실(약 220㎡)에 스마트 도서관과 북 라운지가 결합된 ‘강동역 지하 서재(The Underground Library)’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영철 의원이 강동역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온 결과다. 김 의원은 의원발의를 통해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펀스테이션 사업 유치를 이끌어냈으며, 약 6억 원의 조성비를 확보하는 등 사업 기반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해당 시설은 향후 서울시와 강동구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공에서 직접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역 펀스테이션은 단순한 이동 통로에 불과했던 지하철 역사를 ‘체류형 콘텐츠’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조성된다. 우선 서울도서관과 연계한 ‘스마트 라이브러리 존’을 설치하여 출퇴근길 시민들이 간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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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서울시 구로구 구로본동]

2000-11-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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