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공무원 797명 연내 감축

지자체공무원 797명 연내 감축

입력 2000-11-02 00:00
수정 2000-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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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직권 면직될 공무원은 모두 797명으로 최종 확인됐다.이는 지난 8월말 초과현원으로 조사된 5,207명보다 4,410명이나 줄어든 수치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1일 “그동안 해당 지자체의 해소노력 등에 힘입어 초과 현원이 대폭 줄어들었다”며 “이들도 자치단체장의 의지에 따라 더 줄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무원 초과 현원은 지난 98·99년도에 기구 축소등으로 감축됐으나 1∼2년 유예돼 올해말 자동으로 직권면직되는 공무원들이다.현재 이들의 처리를 놓고 지자체와 당사자들 사이에 첨예하게 대립해 있는상태다.

연말까지 정리될 인원은 대전시가 149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시 139명,서울시 109명,광주시 104명,대구 79명 순이다.이중에서 서울시는거의 자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는 그러나 광역단체장이 조정만 잘하면 이들 중 대부분이 구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즉 관내 시·군·구간 교류나 지방교육청 등으로의 전직 길이 열려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부는 지방교육청이나 체신청으로 전직을 원하는 해당 공무원은 시험을 면제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 정부 출범후 올해말까지 구조조정 등으로 직권면직된공무원은 모두 4만9,506명에 이른다.이들은 일반직이 전체의 49.4%인 2만4,472명,기능직 1만6,466명,고용직 3,648명,연구직 2,024명,기타 별정직이 2,896명 순이다.따라서 직권면직된 공무원 대부분이 기능직이나 고용직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설득력이 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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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추기자 sch8@
2000-11-02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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