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참여한 공동브랜드를 ‘더조아(Thezoa)’로 결정,20일 공개했다.
중랑구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공모를 통해 접수된 31점의 응모작을심사, 최종 선정한 공동브랜드 ‘더조아’에 대한 상표등록을 출원,공동브랜드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이 상표권을 법적으로 보호받도록 할 방침이다.
이 공동브랜드는 기술력이 있으나 영세해 고유 상표를 개발할 여력이 없거나 운영자금 및 홍보와 판매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관내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게 된다.
오는 11월까지 공동상표 운영위원회를 구성,연말까지 사용신청을 접수받아 공동브랜드 사용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 공동브랜드 개발로 지금까지 자체 상표를 갖지 못했거나 영세한자금력으로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랑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신제품 개발 등에 적잖은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중랑구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공모를 통해 접수된 31점의 응모작을심사, 최종 선정한 공동브랜드 ‘더조아’에 대한 상표등록을 출원,공동브랜드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이 상표권을 법적으로 보호받도록 할 방침이다.
이 공동브랜드는 기술력이 있으나 영세해 고유 상표를 개발할 여력이 없거나 운영자금 및 홍보와 판매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관내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게 된다.
오는 11월까지 공동상표 운영위원회를 구성,연말까지 사용신청을 접수받아 공동브랜드 사용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 공동브랜드 개발로 지금까지 자체 상표를 갖지 못했거나 영세한자금력으로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랑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신제품 개발 등에 적잖은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2000-10-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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