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26일부터 대희년 평신도대회

천주교 26일부터 대희년 평신도대회

입력 2000-10-14 00:00
수정 2000-10-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여규태)는 26일부터 11월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을 비롯해 전국 교구좌 성당에서 대희년 전국 평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신도대회는 천주교가 26일을 ‘평신도들의 대희년’으로 정한데 따라 열리게 된 것.‘새 천년기 그리스도의 증인들-그리스도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란 주제아래 전국의 평신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이 날을 기념하고,신앙을 쇄신하게 된다.

본행사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8,000여명의 평신도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린다. 개막식과 선교대상·가톨릭대상 시상식,정진석 서울대교구장 집전의 장엄미사,박정일 주교회의의장의 주제강연으로 진행되는데 이 자리에선 선교사례 발표도 하며 행사 말미에 ‘평신도의다짐’도 채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6일엔 서울 명동 성당을 비롯해 각 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대회 개막미사가 일제히 열린다.다음날인 27일 중림동 성당에선‘정하상 바오로 성인 심포지엄’이 열려 정하상 바오로를 재조명하게 된다.1801년 신유박해때 순교한 정약종의 둘째 아들인 정하상 성인은 천주교 평신도 순교자중 대표격 인물.한국교회사연구소 서종태박사와 부산가톨릭대학 교수인 한건 신부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28일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는 ‘교회운동.단체들의선교대회’가 열리며 11월5일 서울 서초구청 마당에서 ‘도농한마당잔치’로 막을 내리게 된다.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여규태회장은 “한국 가톨릭 역사를 볼 때 우리나라 초기 천주교 신앙은 평신도들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평신도들의 역할이 컸다”면서 “최근 냉담자가 급격히 늘고있는 상황을 감안,평신도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점검,선교운동의 활성화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성호기자
2000-10-1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