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워싱턴 AFP AP 연합] 예멘의 아덴항에 정박중이던 미 해군유도미사일 구축함이 12일 소형보트의 자살 공격을 받아 적어도 4명의 해군 병사가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8,600t급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USS 콜’은 예멘의 아덴항에 정박,급유를 받던중 갑자기 돌진해온 소형보트와 충돌한 뒤 폭발이 일어났다고 국방부의 한 관리가 말했다.소형보트의 소유주와 타고 있던사람들의 국적은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바레인 주둔 미 5함대 사령부의 대런 펠키 소령은 소형 조디악 보트가 구축함 측면을 들이받은 뒤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밝혔다.
그는 보트가 테러 공격을 가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으며 1명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펠키 소령은 또 “구축함 USS 콜은 폭발이 일어난 낮 12시 15분 쯤(현지시간) 아덴항에서 급유를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테런스 더들리 걸프 주둔 미해군 공보관보도 폭발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며 폭발로 구축함에는 6∼12m 크기의구멍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예멘 당국은 이날 사건과 관련,공식 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USS 콜은 유엔의 대 이라크 제재를 지원하는 미국 주도 해상 봉쇄작전에 합류하기 위해 걸프 해역으로 가던 중이었다.
8,600t급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USS 콜’은 예멘의 아덴항에 정박,급유를 받던중 갑자기 돌진해온 소형보트와 충돌한 뒤 폭발이 일어났다고 국방부의 한 관리가 말했다.소형보트의 소유주와 타고 있던사람들의 국적은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바레인 주둔 미 5함대 사령부의 대런 펠키 소령은 소형 조디악 보트가 구축함 측면을 들이받은 뒤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밝혔다.
그는 보트가 테러 공격을 가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으며 1명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펠키 소령은 또 “구축함 USS 콜은 폭발이 일어난 낮 12시 15분 쯤(현지시간) 아덴항에서 급유를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테런스 더들리 걸프 주둔 미해군 공보관보도 폭발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며 폭발로 구축함에는 6∼12m 크기의구멍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예멘 당국은 이날 사건과 관련,공식 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USS 콜은 유엔의 대 이라크 제재를 지원하는 미국 주도 해상 봉쇄작전에 합류하기 위해 걸프 해역으로 가던 중이었다.
2000-10-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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