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내년 상반기까지 3개의 별도법인으로 나뉘고,출자부문과사업부문이 분리돼 지주회사 체제로 재출범한다.
LG화학은 5일 ‘회사분할 추진계획’을 발표하고,내년 상반기까지생명과학부문과 출자관리 부문을 제외한 화학부문과 생활건강부문을별도법인으로 분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에 남을 기존 법인부문은 생명과학 등 신규 전략사업의 인큐베이팅과 출자자산을 관리하는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된다.
석유화학·정보전자소재·산업재 등은 화학부문이,생활용품·화장품등은 생활건강부문이 맡게 된다.
생명과학부문은 외자유치와 대규모 투자재원이 필요한 특성을 감안,일정기간 기존 법인에 존속시킨뒤 해외증시 상장 등을 통해 2단계 분리를 추진하고,출자관리부문은 화학분야 지주회사로 전환시키기로 했다.
LG화학의 회사분할은 사업부문을 분리하면서 자본과 부채까지 나누는 것으로,이에 따른 신설법인 주식은 기존 법인주주의 지분율에 따른 분할방식을 채택하게 된다.따라서 LG화학의 기존 주주는 LG화학주식을 회사분할비율에따라 3개 법인 주식으로 분할 소유하게 될 전망이다.
LG화학의 회사분할은 LG가 지난 7월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한 뒤 첫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LG는 내년까지 LG화학과 LG전자를 중심으로 관련업종을 계열화한뒤 2003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혔었다.따라서 LG전자 역시 내년중에 출자관리와 사업부문을 분리,전자 지주회사로 바뀔 계획이다.
LG구조조정본부 정상국(鄭相國) 상무는 “전자계열의 지주회사 전환계획이 LG전자와 LG정보통신합병 등으로 화학계열보다 늦어지고 있다”면서 “LG화학의 회사분할을 계기로 LG 전체의 지주회사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LG화학은 5일 ‘회사분할 추진계획’을 발표하고,내년 상반기까지생명과학부문과 출자관리 부문을 제외한 화학부문과 생활건강부문을별도법인으로 분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에 남을 기존 법인부문은 생명과학 등 신규 전략사업의 인큐베이팅과 출자자산을 관리하는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된다.
석유화학·정보전자소재·산업재 등은 화학부문이,생활용품·화장품등은 생활건강부문이 맡게 된다.
생명과학부문은 외자유치와 대규모 투자재원이 필요한 특성을 감안,일정기간 기존 법인에 존속시킨뒤 해외증시 상장 등을 통해 2단계 분리를 추진하고,출자관리부문은 화학분야 지주회사로 전환시키기로 했다.
LG화학의 회사분할은 사업부문을 분리하면서 자본과 부채까지 나누는 것으로,이에 따른 신설법인 주식은 기존 법인주주의 지분율에 따른 분할방식을 채택하게 된다.따라서 LG화학의 기존 주주는 LG화학주식을 회사분할비율에따라 3개 법인 주식으로 분할 소유하게 될 전망이다.
LG화학의 회사분할은 LG가 지난 7월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한 뒤 첫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LG는 내년까지 LG화학과 LG전자를 중심으로 관련업종을 계열화한뒤 2003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혔었다.따라서 LG전자 역시 내년중에 출자관리와 사업부문을 분리,전자 지주회사로 바뀔 계획이다.
LG구조조정본부 정상국(鄭相國) 상무는 “전자계열의 지주회사 전환계획이 LG전자와 LG정보통신합병 등으로 화학계열보다 늦어지고 있다”면서 “LG화학의 회사분할을 계기로 LG 전체의 지주회사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0-10-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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