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의사 계속 무리한 요구 대화의지미궁

대한매일을 읽고/ 의사 계속 무리한 요구 대화의지미궁

입력 2000-10-05 00:00
수정 2000-10-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렵게 시작된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가 의사들의 관련공무원 문책요구로 다시 난항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의료계는 사법부 소관인 구속자 석방문제까지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걸고 있다는 내용이었다.시민의 한사람으로 의료계의 태도를이해할 수가 없다.

지난달 27일에는 불법집회를 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제지했던 서울경찰청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대화를 거부해 불법시위를 주도한 측이 합법적 공권력을 행사한 측에게 오히려 큰 소리를 치는 아이러니컬한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 29일에는 ‘의약분업정책과 관련된 공무원을문책하라’ 고 주장하는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이런 의료계의 태도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과연 의료계가 대화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정말로 의료계가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억지 요구나,담당공무원의 문책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먼저 환자와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을 정중히 사과하고 올바른 의약분업을 위해 정부와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thumbnail -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박상규[서울시 중랑구 묵2동]

2000-10-05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