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2호선 전동차 자동운전제

지하철2호선 전동차 자동운전제

입력 2000-10-04 00:00
수정 2000-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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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의 전동차 운행방식이 자동운전으로 바뀐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3일 오는 2007년부터 2호선 전동차의 차상 신호방식과 지상 신호방식을 자동운전(ATO)시스템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설계용역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국철과 연결된 1·3·4호선에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문제도 철도청과 협의할 방침이다. 지하철 5∼8호선에서 운영중인 자동운전방식은승무인력을 기관사와 차장 2명에서 1명으로 줄일 수 있어 인건비 절감은 물론 졸음운전 등 기관사의 실수로 인한 사고위험도 크게 줄일수 있는 방식이다.

자동운전에 투입될 차량은 오는 2008년부터 교체될 3호선 차량 제작때 180량을 별도로 제작, 투입할 계획이며 기존의 차상 및 지상 신호방식도 전동차 교체에 맞춰 개량을 완료하게 된다.

모두 632억원으로 추정되는 ATO사업비는 국고보조로 충당할 계획이다. 지하철공사 관계자는 “2호선에 자동운전 시스템이 도입되면 320명의 인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승무인력 확보도 손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심재억기자 jeshim@

2000-10-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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