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성 외유 지방의원에 損賠訴

관광성 외유 지방의원에 損賠訴

입력 2000-09-29 00:00
수정 200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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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주민과 참여연대 회원등 81명은 28일 관광성 해외연수를 다녀온 대구지역 6개 구·군의회와 경북도의회 등 7개 지방의회의원 100명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위자료) 청구소송을 대구지방법원에 냈다.이들은 원고 81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8,1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소장에서 “7개 지방의회가 지난해 해외연수일정의 70% 이상을 관광성 일정으로 짜는 등 주민 세금을 낭비했다”면서 “낭비된 세금을 스스로 반환할 것을 촉구했으나 아무런 조치를취하지 않아 소송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울진참여자치연대도 이날 울진군민 4명을 원고로 해 울진군 의원 8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영덕지원에 내고 연수경비 4,000만원의 배상을 청구했다.

대구참여연대와 울진참여자치연대는 8개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난해해외연수 경비는 모두 약 4억9,000만원으로 이중 2억5,000만원이 관광성 일정으로 낭비됐다고 주장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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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09-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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