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의정활동 인터넷서 보세요”

도봉구 “의정활동 인터넷서 보세요”

입력 2000-09-14 00:00
수정 2000-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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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정활동을 인터넷에 낱낱이 공개합니다.’ 도봉구의회(의장 李哲柱) 가 서울지역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열린사이버의회’를 선언하고 나섰다.올해부터 구의원들의 의정활동상을담은 ‘의안처리집’을 별도 책자로 발간하는 대신 구청 인터넷에 올려 주민들이 언제든 구의회와 의원들의 활동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

인터넷 의안처리집에는 구의회가 한해동안 처리한 각종 조례안과 결의안,동의안 등은 물론 구의원들이 발의한 안건과 청원 등이 의원별로 빠짐없이 오르게 된다.

구의회는 이에 따라 이달중 1차로 올해의 의안처리자료를 모두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

주민들이 손쉽게 내용을 열람하거나 검색할 수 있도록 회기별 처리일자 순으로 작성한 목록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이처럼 의정처리집이 인터넷에 공개되게 됨에 따라 그동안 매년 지출돼 온 300만∼400만원 가량의 발간비용을 절감하고,이를 열람하기위해 구의회까지 찾아와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도 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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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0-09-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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