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정성 문제를 종합적으로 심의할 ‘바이오안정성위원회’를 장관급으로 구성하기로 했다.LMO는 유전자조작으로 크기 등이 변경된 생물로, 우리나라에는 콩과 옥수수가 주로 수입되고 있다.
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채택된 국제협약 ‘바이오안정성 의정서’ 이행과 관련,부처간 협의를 위해 이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각부처는 소관분야별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지원정책을 수립해 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 LMO의 안정성 관련사항은 이 위원회가 심의한다.
김성수기자 sskim@
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채택된 국제협약 ‘바이오안정성 의정서’ 이행과 관련,부처간 협의를 위해 이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각부처는 소관분야별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지원정책을 수립해 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 LMO의 안정성 관련사항은 이 위원회가 심의한다.
김성수기자 sskim@
2000-09-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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